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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결혼 13년차 이민정, 결국 ‘중대 결심’…“BH님 자제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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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ee 작성일25-05-02 23:13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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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결혼 13년차 이민정, 결국 ‘중대 결심’…“BH님 자제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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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43)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30일 이민정은 자신의 채널 ‘이민정 MJ’를 개설하고 첫 영상을 올렸다. ‘남편이 핑계고랑 짠한형 나오길래 채널 오픈한 이민정 *BH님 시청자제 요망’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는 이민정이 영상 제작진과 회식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54)과의 결혼 이후의 삶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민정은 “일을 제일 많이 할 때 결혼했다”면서 “결혼 후 어린 (사람들의) 멜로(연기)를 못 한다는 게 싫었다”며 아쉬움을 고백했다.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올해로 결혼 13년 차를 맞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자녀 두 명을 두고 있다.


31세의 나이에 결혼한 것에 대해서는 “내 또래에는 40대까지 (활동)할 만큼 다 하고 결혼하는 친구도 있고 아직 (결혼을) 안 한 친구도 있다”며 “(그들과 내 사례 중) 어떤 게 맞는다고는 할 수 없고 그저 다른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도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걸 찾아서 연기의 끈을 놓지 않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고 털어놓았다.


유튜브 채널 개설 이유에 대해 이민정은 “그냥 소통(을 위한 것)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일을 하며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이전처럼 친구를 자주 못 만난다”며 “나만 그런 게 아니라 친구들도 (같은 이유로) 바쁘다”고 했다.

이민정은 유튜브에 대해 “(평소에) 내가 사람들을 만날 수 없으니 ‘나는 이렇게 지낸다. 너희는 어때’(라고 말하는) 소통의 창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어쩌면 결국 내 힐링을 위한 핑계일 수도 있겠다”며 웃음을 지었다.


채널 개설 기념으로 올해 목표를 정하자는 PD의 제안에 이민정은 “(구독자) 50만명이 넘으면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님을 데려올까”라고 물으며 호탕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어차피 (그들도) 영화를 홍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병헌은 올가을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한다. ‘어쩔수가없다’는 지난 1월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31일 현재 약 5만300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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